미디어 비즈니스 전문기업 (주)미니몬미디어가 국내 최초 독립형 웹드라마 플랫폼 '미니몬'을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미니몬은 PC/모바일로 웹드라마, 웹예능 등 차별화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자체 제작 콘텐츠는 물론 100여 편의 웹드라마와 웹예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지상파나 케이블과는 달리 짧은 시간 안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재미를 선사할 방침이다.
미니몬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퀄리티 높은 웹드라마 제작에 투자하여 국내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사업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전했다. 콘텐츠 유통뿐 아니라 소비자 안목에 맞춘 자체 제작 콘텐츠로 국내 시장의 영향력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첫 자체 제작 웹드라마 '세상의 모든 연애 (연출 김정식)' 시리즈는 연상연하, 사내연애, 장거리커플 등 연인들의 심리를 현실적이고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솔빈(라붐), 이승협(N.Flying), 신원호(크로스진) 등 다양한 작품으로 경력을 쌓은 인기 아이돌의 뛰어난 연기력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미니몬의 페이스북 페이지 몬TV에 올라온 '세상의 모든 연애' 시즌1 첫 번째 에피소드는 게시 단 하루 만에 조회수 40만 회를 넘어 화제를 일으켰다고 전한다.
미니몬은 국내 최초 독립형 웹드라마 플랫폼으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 중국, 일본 등 해외진출도 계획 중이라 밝혔다.
'미니몬'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