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워너원 라이관린이 공항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발산했다.
26일 라이관린은 발렌티노 'VLTN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 참석 차 멤버들을 뒤로하고 홍콩으로 단독 출국했다.
이날 라이관린은 한 발 앞선 스프링 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이관린은 아이보리, 그린 컬러 블로킹이 포인트인 레더 자켓에 데님, 삭스 스니커즈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워너원 막내 멤버인 라이관린은 연예계 신흥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게 패션계의 전언이다.
한편, 라이관린이 참석할 발렌티노 'VLTN 홍콩 팝업 스토어'는 1월 26일 오픈 예정이며, 서울에서는 2월 1일부터 갤러리아 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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