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KCM이 '뮤직뱅크'에서 신곡을 선공개한다.
오늘(26일) 오후 방송예정인 KBS2 '뮤직뱅크'에서 KCM은 '새벽길'로 무대를 꾸민다. 이는 자신의 컴백을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다.
'뮤직뱅크'를 통해 먼저 공개되는 KCM의 '새벽길'은 새벽 감성을 담은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전주부터 읊조리듯 뱉어내는 KCM의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보컬이 주를 이루며,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도 담아냈다.
KCM의 싱글 '새벽길'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곡이자 6집에 수록됐었던 '흑백사진 Part.2'를 새롭게 편곡한 '생각'(흑백사진 part.2)도 수록된다.
'새벽길'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KCM은 음악 활동 외에도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커버 영상 업로드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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