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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오늘의 e스포츠 뉴스 총정리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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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V, 아프리카 프릭스에 극적인 2대 1 역전승

26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LCK 스프링 스플릿 KSV와 아프리카 프릭스 경기 결과 KSV는 '쿠로' 이서행의 조이를 앞세운 아프리카에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 '한 대 차이'로 극적인 역전승 후 연이어 3세트도 승리해 2대 1 역전승

- ROX 타이거즈, 콩두 몬스터에 2대 1 승리

ROX 타이거즈가 26일 서울 e스타디움에서 열린 LCK 스프링 스플릿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 결과 '라바' 김태훈이 시즌 첫 펜타킬을 기록하며 1세트 승리, 2세트에선 콩두에 역전패했지만 3세트 '린다랑' 허만흥이 활약하며 2대 1 승리

- 서울 다이너스티, 상하이 드래곤즈에 3대 1 승리

서울 다이너스티가 25일 미국 LA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셋째 주 상하이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4세트를 내주며 3대 1 승리, 5전 전승으로 런던 스핏파이어와 공동 1위 기록

- 런던 스핏파이어, 샌프란시스코 쇼크 3대 1로 제압

25일 미국 LA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리그' 셋째 주 경기 결과 런던 스핏파이어가 3세트를 내줬지만 잇따른 교전 대승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쇼크를 3대 1로 제압, 5전 전승으로 서울 다이너스티와 공동 1위

- LA 발리언트, LA 글래디에이터즈에 3대 2 승리

25일 미국 LA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 셋째 주 LA 연고팀 라이벌매치에서 LA 발리언트가 LA 글래디에이터즈와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 3승 2패로 4위 기록

- 런던 '프로핏' 박준영, 생중계 중 '손가락 욕설' 논란

25일 미국 LA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리그' 3주차 런던 스핏파이어가 샌프란시스코 쇼크와의 경기를 준비하던 중 카메라에 런던 스핏파이어 소속 '프로핏' 박준영이 '손가락 욕설'해 논란, 트위터로 "생방송인 것 깜빡했다"고 해명

- KSV e스포츠,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업무 협약

KSV e스포츠가 25일 미래에셋금융그룹과 KSV 리그 오브 레전드 팀 포함 전 KSV 선수들이 미래에셋의 전문가들로부터 맞춤형 자산관리 지원을 위한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

- 엔씨소프트 '블소 문파토너먼트' 27일 개막

엔씨소프트가 프로 선수가 아닌 일반 이용자만 참가해 '비무' 실력을 겨루는 총상금 6천만원 규모의 e스포츠 대회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8 문파대전'을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27일 개막

-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2주차 27일 진행

넥슨의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e스포츠 대회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3' 2주차 경기가 27일 서울 넥슨아레나에서 진행, 아프리카 위너스와 아프리카 프로페셔널 형제팀 팀전과 문호준 등 개인전 32강 B조 경기 예정

- OTDG-YapYap, 펜타스톰 리그 4강 진출

25일 넷마블의 MOBA '펜타스톰' 월간 온라인 리그 '펜타스톰 리그(PSL)' 8강 A조 경기 결과 OTDG가 앞팀을, YapYap이 TeamPlaZma를 각각 2대 0으로 꺾고 4강 진출 성공

변인호 겜툰기자(araysian@gamto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