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5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서 '키니케이'를 전속 계약했다는 공식입장을 발표 하였다.
지난 달에는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버클리 음대 출신의 '나율'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이번에는 키니케이를 전속 계약했다.
'키니케이'는 R&B힙합 여성뮤지션으로 트랙메이킹부터 앨범전체프로듀싱까지 역량이 뛰어난 보기 드문 아티스트로, 여자 아이돌 그룹 'Pristin'(프리스틴) 의 프로듀싱과 최근'조정치' 3집 정규앨범 타이틀곡 '연애의 맛'에 참여함으로써 폭넓은 음악의 폭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키니케이'만의 특색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서는 'S.I.S' 걸그룹과 '나율'이 현재 활동하고 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재훈은 "키니케이는 오랜 기간 음악 활동을 하면서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며 꼭 같이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였다. 음악 실력과 프로듀싱 실력까지 고루 갖추고 있는 아티스트이며 이 같이 음악 실력이 뛰어난 친구가 음악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고 발굴하고 키워나가는 회사가 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오디션을 통해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해 나아가 한류에 큰 도움을 주는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될 것"이라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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