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진이한의 작품을 향한 남다른 열정이 포착돼 화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 출연을 위해 의술 연습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 29일 첫 방송 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것.
오늘 25일(목)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크로스' 캐릭터를 위한 의술 연습에 한창인 진이한의 사진 6장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이한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표정으로 연습에 임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자세로 심폐소생술과 기관내삽관을 표현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능숙한 솜씨로 봉합술을 해내는가 하면, 함께 의술을 배우던 극 중 어린 인규(엄지성 분)에게 자상하게 알려주며 다독여주는 등 돈독한 분위기로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 모습.
이렇게 극 중 명문 의대 출신, 엘리트 의사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열정을 쏟으며 의술 실력을 익히는 진이한의 모습은 연습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보기만해도 긴박감이 느껴져 또 하나의 인생 메디컬 드라마가 탄생하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연습 중인 거 맞나요? 표정 완전 리얼한데!", "잘생겼네요~ 이런 의사 선생님이면 아파도 행복할 듯..",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빨리 방송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열심히 하는게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멋있어요"등 진이한을 향해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진이한이 남다른 열정으로 의술 연습에 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크로스'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후속으로 오는 29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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