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예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12인 12색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모델로 변신, 2018 신학기 백팩 트렌드를 제시했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더보이즈,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와 함께한 '2018 신학기 신스틸러(Scene Stealer) ? Back to School'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2018 신학기,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의미의 '신 스틸러(Scene Stealer)' 콘셉트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더보이즈는 시크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미소년들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지난해 12월에 데뷔, 가요계 차세대 슈퍼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더보이즈 멤버들은 이번 휠라 2018 신학기 신스틸러 화보에서도 빈틈없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쿨룩을 선보였다. 촬영 내내 착용한 아이템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한편 멤버에게 어울릴만한 제품을 추천하는 등 훈훈한 팀워크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더보이즈의 신스틸러 화보는 23일 발행되는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월호와 홈페이지, 휠라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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