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현숙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살짝 공개했다.
22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애씨#결혼식 과연 무사히 치를 수 있을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현숙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극 중 부모인 김정하, 송민하와의 다정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하지만 김현숙의 걱정대로 과연 무사히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지 의문스러운 표정이 더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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