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의 팬들이 스타의 모교를 위한 기부 서포트에 나섰다.
강다니엘의 팬클럽 '다니엘닷컴'은 18일 "강다니엘님의 모교인 신선중학교 학생들의 멋지고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자 550만원 상당의 교복 22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장을 전했다. 워너원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된 감사장도 공개됐다.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해말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독차지하며 작년 최고의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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