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에서 오는 19일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텍스처로 양 볼에 촉촉한 물광 생기를 부여해주는 '크리미 물광 블러쉬'를 출시한다.
블리블리 크리미 물광 블러쉬는 가벼운 크림 제형으로 가루날림 없이 자연스럽게 발리며, 바르는 순간 컬러 피그먼트가 피부에 밀착되어 투명한 발색으로 맑은 컬러감을 선사한다. 또한, 우수한 보습 성분인 망고씨드 버터, 아몬드 버터, 쉐어 버터 등이 함유되어 있어 끈적임 없이 오랫동안 촉촉하게 컬러를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밝고 화사하게 얼굴을 톤업 시켜주는 오렌지 레드 컬러의 '뮤즈', 차분하면서도 무드 있는 코랄 베이지 컬러의 '누디무드', 사랑스러운 발그레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핫 레드 핑크 컬러의 '에로틱', 여리여리한 컬러로 귀여움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선사해주는 라벤더 핑크 컬러의 '걸스피릿'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블리블리 브랜드 관계자는 "2018년 메이크업 트렌드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광채가 흐르는 글로우 스킨"이라며 "피부 본연의 건강함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베이스 메이크업은 최대한 얇게 마무리 한 후 촉촉하고 투명한 발색의 크리미 물광 블러쉬를 사용하여 혈색을 돋보이도록 해주면 좀 더 생기 있고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 크리미 물광 블러쉬 제품 정보는 오는 19일 금요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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