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주니어 강인의 팬들이 스타의 생일을 맞아 선행을 실천했다.
17일 슈퍼주니어 강인의 팬연합은 강인의 34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강인 팬연합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인의 생일을 기념하여 해외 각 나라의 팬들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인(김영운)'의 이름으로 발급된 기부증서에는 '김영운 34번째 생일 축하해. 당신이 가는 길은 모두 봄이고 당신이 하는 것은 모두 밝을 테니 그 속에서 꽃처럼 피어나길!'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전달된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비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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