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군단이 뭉친 금고털이 프로젝트 <게이트>가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국민 오프너들이 선보이는 2018년 첫 번째 범죄 코미디 <게이트>가 범상치 않은 분위기의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게이트> 2차 메인 포스터는 이전에 공개된 1차 메인 포스터와는 다르게 범상치 않은 은밀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고 하나만큼은 국가대표급으로 잘 따는 국민 오프너들이 한 공간에 모여 설계를 하던 중 무언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 듯한 스토리를 담아내어 영화 속 전개에 강력한 궁금증을 남긴다.
최근 드라마 [마녀의 법정]으로 K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정려원을 필두로 코미디 연기의 달인 임창정, 핫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정상훈, 범죄 영화의 대표 배우이자 한국영화계의 기둥 이경영, 장르를 불문하고 씬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이문식, 그리고 훈남 신인 배우 김도훈의 모습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성파 배우군단이 선보일 유쾌한 케미로 기대감을 드높인다.
여기에, 그 분의 숨겨진 비밀 금고가 열린다!라는 카피가 '그 분'의 정체와 '숨겨진 비밀 금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어쩌다 열린 <게이트> 2018.02 판이 점점 커진다!라는 개봉고지가 금고를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뒤집어버린 국민 오프너들의 블록버스터급 전개를 예고한다. 이처럼 배우들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범상치 않은 분위기의 2차 메인 포스터 공개를 공개한 <게이트>는 온 국민을 웃길 '게이트'의 새로운 재해석을 보여주며 그동안 경험한 적 없는 대한민국 케이퍼 무비의 새로운 장을 열어줄 작품으로 뜨거운 반응 속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018년 스타트로 가장 통쾌한 작품이 온다! 무술년 새해를 쿨하게 열어버릴 국민 오프너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수상한 녀석들의 뭔.가.있.는 범죄 코미디 <게이트>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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