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린아-장승조 부부가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15일 린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린아가 임신한 것이 맞다"며 "현재 초기라 조심스럽고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은 장승조와 2014년 11월 결혼했다. 약 3년 만의 2세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승조는 최근 '훈장 오순남'에 이어 '돈꽃'으로 폭발적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린아는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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