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뉴나, 프리미엄 아기침대 '세나에어'선보여

by

뉴나(NUNA)가 이동식 아기 침대 '세나(Sena)'의 프리미엄 버전 '세나에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15일 뉴나에 따르면 세나에어는 아이에게 최상의 쾌적한 수면을 제공해주기 위한 목표로 개발된 아기 침대다.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부터 영유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통풍' 과 '환기'에 초점을 맞췄다.

아기 침대를 둘러싼 양 측면 외에도 바닥, 매트리스까지 모두 메쉬소재를 사용해 '360도 통풍'이 가능하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됐고

유럽 최고의 권위있는 TUV SUD 기관으로부터 인증 테스트를 통과했다. TUV SUD는 시험, 인증, 검사, 교육 등 종합적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럽 최고의 안전인증 기관이다.

사용 중 온도변화가 잦은 아이 땀과 이물질 등이 매트리스 부분에 묻었을 때 쉽고 간편하게 세탁이 가능하도록 '이지-워시' 매트리스를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아토피 등 피부 질환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오가닉 코튼' 소재를 매트리스 시트에 적용했다.

뉴나는 세나에어 공식 론칭을 기념해 15일부터 'GS몰'과 '신세계 몰'을 통해 '나이트 컬러'를 먼저 출시하고 23% 가격할인전을 진행한다.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특별 사은품으로 '전용 방수요'와 '르그로베 블랭킷'이 제공된다.

세나에어는 오리지널 '세나'와 같이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단 몇 초 만에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이지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원하는 장소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이 독특한 지그재그 구조로 접었을 경우 슬림하게 보관할 수 있다.

뉴나 관계자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한 신생아부터 유아기의 수면은 아이 평생 키를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시기" 라며 "세나에어는 아이의 질 높은 수면을 제공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