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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올해 유행할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레몬밤 다이어트'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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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레몬밤(Lemon Balm) 다이어트'를 올해 유행할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지목했다.

새해 체중 감량 결심으로 다이어트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체중 감량을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다이어트 보조식품은 트렌드 민감한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주소비층으로 그 어떤 건강식품 보다 유행이 빠르다. 수많은 다이어트 보조식품들이 출시된 가운데 2016년에는 '와일드망고 다이어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작년에는 '풋사과 다이어트'와 '보이차 다이어트'가 동시에 유행했다.

전철민 GS샵 웰빙라이프팀장은 "레몬밤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달과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의 식물이라고 귀하게 여겼던 허브"라면서 "'레몬밤 다이어트'는 탁월한 내장지방 감소 효과로 올해 다이어트의 유행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GS샵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슈퍼킬 레몬밤 다이어트'의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슈퍼킬 레몬밤 다이어트'는 스위스산 레몬밤을 7시간 동안 추출, 500% 농축하고 국내산 뽕잎과 인진쑥 등을 넣은 '레몬밤 추출물 혼합분말(Ob-X)'이 주원료다. 레몬밤 추출물 혼합분말의 핵심성분인 로즈마린산이 지방세포에 영양을 보급하는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고 지방세포를 줄이는데 도움을 줘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