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8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둔 OCN 로맨스 '애간장'의 배우 이열음이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열음은 달콤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모습을 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춘 한지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시청자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는 눈빛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작품과 그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이열음은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긴 생머리 헤어 스타일과 시청자들을 향한 손하트를 선보여 상큼 발랄한 매력이 절로 느껴지는 교복 자태를 과시하는 등 보는 이로 하여금 죽은 연애세포를 절로 되살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설픈 그 시절 첫사랑과의 과거를 바꾸고 싶은 주인공이 10년 전의 나를 만나 첫사랑 원상복구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려낸 '애간장'에서 극을 이끌어갈 핵심 주역으로 활약할 이열음은 겉으로는 당당하지만 어릴 적 가진 큰 상처로 아픔을 감추며 살아가는 외강내유 스타일의 한지수 역을 맡아, 한층 안정된 연기력과 빛나는 존재감은 물론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첫사랑 캐릭터를 안방극장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열음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영화 '더 킹'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여 왔다.
이처럼 새로운 첫사랑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이열음이 주역으로 활약할 '애간장'은 OCN에서 오늘(8일) 밤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에 방송되며, 옥수수(oksusu)를 통해 매주 수, 목 오전 10시에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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