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이 우효광의 잠버릇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8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침대서부터 시작한 부부의 일상을 보고 수줍어했다.
우효광은 추자현을 꼭 안고 "촬영할 때 새벽 5시에 일어났었어. 이런 느낌이 너무 좋다"며 아내에게 계속된 모닝 뽀뽀로 하루를 시작했다.
추자현을 위한 물을 뜨기 위해 침대에서 나온 우효광은 딱 붙는 속옷으로 제작진의 CG를 유발했다.
이에 추자현은 "원래 우효광 씨가 다 벗고 잔다. 저도 그러니 저도 조금씩 벗게 되더라"라고 고백했다.
또한 "효광씨는 몸이 뜨거운데 저는 차갑다. 그래서 남편이 같이 잘 때 서로 좋다고 한다"며 체질도 찰떡궁합임을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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