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오는 31일까지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와 제휴를 맺고 적립 및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마켓컬리에서 스마일페이로 첫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실 결제금액의 20%(최대 1만원)를 스마일캐시로 적립해준다. 또, 이달 말까지 4만원 이상 재 결제시 5천원이 추가 적립되며, 뿐만 아니라 스마일페이로 결제할 때마다 결제금액의 0.5%(최대 5천원)을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기존 스마일페이 고객이 마켓컬리 회원으로 신규 가입할 경우 스마일페이 결제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1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가능하며 최대 1만원 까지 할인된다.
뿐만 아니라 마켓컬리 신규 가입 혜택인 100원 딜 이벤트도 함께 참여 가능하다. 마켓컬리 인기 상품인 창화당 남작 고기 왕군만두, 페이장 포켓버터 등 총 5종 중 1가지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이번 스마일페이와 제휴를 통해 기존 마켓컬리 회원들의 결제 편의 개선뿐만 아니라, 스마일페이 이용 고객들에게 마켓컬리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마켓컬리가 엄선한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체험해보고, 풍성한 적립금 혜택도 동시에 누려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켓컬리는 70여 가지의 꼼꼼한 자체 기준을 통해 엄선된 식자재, 해외 식료품, 신선식품 등을 판매하는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이다. 밤 11시까지 주문 시 아침 7시 이전에 배송을 완료하는 '샛별배송'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