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가 한정판 골프화 아디크로스바운스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하와이 해안을 누비는 타이거 상어를 형상화 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 아디다스골프 측은 바닥에 깔린 바운스 폼이 피로감을 분산시켜 오랜 시간 걸어도 편안함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무 소재의 스파이크리스로 아웃솔에 배치된 181개의 러그가 미끄러운 잔디에서도 지지력을 발휘한다고 소개했다.
골프화와 주머니, 모자로 구성된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은 22만원으로 200족만 판매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