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전현무 'MBC 연예대상' 소감을 직접 밝혔다.
전현무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잊지 않겠습니다 처음 아나운서가 되려 했을 때 마음, 프리로 나와 예능에 뛰어들었을 때의 각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리고 우리 무지개 가족 모두^^ 나혼자 살지만 세상은 결코 나혼자가 아님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사람들 #전현무#한혜진#박나래#이시언#기안84#헨리#무지개모임#2017mbc방송연예대상#대상#나혼자산다"라고 덧붙여 동료애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연예대상에 참석한 6명의 무지개 회원의 모습과 8개의 트로피가 놓여있어 MBC '연예대상'을 싹쓸이한 최고의 프로그램임을 인증하고 있다.
박나래 또한 같은 사진을 올리며 "저희 '나혼자산다'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제 전회장님이 2차까지 소고기 돼지고기 다 쏘심"이라고 덧붙여 대상 전현무의 통 큰 뒤풀이 지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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