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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30일 스페셜 방송…서민정 가족 일상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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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이 오는 30일(토)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30일(토) 연말연시를 맞아 '슈퍼 그레잇 스페셜'로 꾸며지는 '이방인'에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서민정 가족의 타향살이 이야기를 압축한 버전이 방송된다.

스타덤에 오른 후 갑작스러운 결혼과 미국행으로 대중의 곁을 떠나 아쉬움을 남겼던 서민정은 '이방인'을 통해 방송 복귀는 물론 꽁꽁 숨겨져 있던 자신의 삶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매주 방송되는 서민정 가족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고.

이에 '이방인'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연말을 맞아 서민정 가족의 에피소드 중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긴 엑기스만 쏙쏙 뽑아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스페셜 방송을 선물한다.

특히 그동안 아쉽게 본방사수를 놓친 시청자들에게 여전히 사랑스럽고 여전히 허당미 넘치는 서민정과 가족만을 생각하는 '택배 요정' 안상훈 그리고 꼬마어른 9살 예진이의 매력을 폭탄처럼 투하할 예정이다.

한편, 서민정, 추신수, 선우예권의 일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슈퍼 그레잇 스페셜' 방송은 내일(30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1월 7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