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이 박한별 부부의 목격담을 언급하며 그의 임신 시기를 추측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출연자들은 박한별의 결혼과 임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소영은 "박한별이 학교 선배다. 중학생 때 저는 발레전공, 박한별은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난 6월에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에서 박한별을 봤다. 남자 친구 분이랑 뜨겁게 붙어 계시더라"면서 "임신 소식이 나고 몇 개월 됐다고 하시기에 계산을 해봤다. 대충 그쯤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추측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 엄마! 보그맘이 진짜 맘이 되어가고 있다"며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다. 식은 우선은 간단한 가족 행사로 대신하였는데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예쁜 모습을 남기고 싶다"면서 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