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의 ㈜CSA코스믹 '16브랜드'의 신제품 아이섀도우 '16 아이매거진 에브리데이(25g/13.000원)'가 4차 리오더 물량까지 완판됐다.
지난 12월 초 출시된 '16 아이매거진 에브리데이'는 출시 3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쾌거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추가로 진행된 2차, 3차 예약 판매 분량 역시 매진된 것.
16 아이매거진 에브리데이는 16브랜드가 고안한 스마트한 블렌더 브러쉬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원하는 눈의 위치에 따라 브러쉬를 가볍게 쓸어주면 내추럴, 딥, 스모키 등 마치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 완벽한 그라데이션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특히, '3초 아이 섀도우'라는 별명처럼 쉽고 빠르게 메이크업이 가능해 바쁜 현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CSA코스믹 관계자는 "16 아이매거진 에브리데이가 단일 아이섀도우 컬러로 런칭 한 달여만에 이 같은 판매고를 기록한 것은 업계에서도 매우 이례적으로, 긴급 물량을 생산 중에 있으나 현재 판매 속도라면 추가 물량 역시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내년 초 2018년 S/S 버전의 신규 컬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뷰티 마스터 조성아가 프로듀싱한 ㈜CSA코스믹의 16브랜드는 지난해 4월을 시작으로 왓슨스와 롭스 및 시코르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하고 K-뷰티 중심지 명동에 조성아뷰티 셀렉샵을 오픈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망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