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몰이 매서운 한파와 연말 시즌을 맞아 다양한 겨울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윈터세일'을 내년 1월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윈터세일에 글로벌 SPA브랜드를 포함해 패션·슈즈·액세서리 등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수입차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추위를 막고 스타일을 살리고 싶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자라, 마시모두띠, 망고, 미쏘, 갭, 버쉬카, 에잇세컨즈 등 트렌디한 SPA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50~60%까지 판매한다. 이탈리안 캐쥬얼 브랜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는 최대 40%, 프랑스 캐쥬얼 브랜드 라코스테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아디다스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슈즈 및 패션잡화 브랜드들도 윈터 세일에 참여해 고객들의 알뜰한 겨울 준비를 돕는다. 락포트, 알로는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윈터 세일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되며 매장 상황에 따라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IFC몰은 윈터세일과 개점 5주년 리뉴얼을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31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최고급 스포츠 세단 재규어 XE 2.0(1명), 애플 아이패드 프로(2명), IFC몰 10만원 상품권(10명)을 증정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