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고마운 이들에게 연말을 맞아 따뜻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또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특별한 홀리데이를 만들고 싶다면.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메시지를 남겨보자.
▶큐레이팅 패션 주얼리 에르게(ERGHE)의 홀리데이 주얼리는 '인연을 엮다'라는 스토리로 큰 사랑을 받으며 지난 10월 초도 물량이 완판된 드 리에(De Lier) 컬렉션과 함께한다. 사랑스러운 리본 매듭에 드롭으로 떨어지는 진주 포인트의 언밸런스 이어링과 네크리스 세트, 반짝이는 큐빅 장식이 더해진 언밸런스 이어링과 네크리스 세트 총 네 가지로 구성되어있다.
▶영국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 브랜드 올라카일리(Orla Kiely)는 화려한 파티는 물론 간단한 송년 모임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홀리데이 패션을 제안했다. 자카드 드레스와 루렉스 소재의 메탈릭 드레스는 금색의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시크하면서도 더욱 고혹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골드 컬러에는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느낌의 주얼리와 숄더백을 함께 매치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오리지널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는 겨울철 모노톤의 룩에 컬러 포인트 아이템으로 트리플 킥 메탈릭 스웨이드 시리즈 2종을 제안한다. 은은한 골드와 실버의 메탈릭 컬러를 사용하여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해준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촉감의 양가죽 소재로 강한 신축성과 보온성도 동시에 충족시킨다.
▶유러피안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Henry Cotton's)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기프트 스튜디오 기획전을 오픈했다. 놓치기 쉬운 스타일링 포인트인 패션 액세서리 아이템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세계적으로 가장 큰 독립 여행 안내서 출판사인 론리플래닛과 함께한 2018 헨리코튼 트래블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스페셜 기프트 아이템을 선보인다. 두 가지의 남성 셔츠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세련된 패키지에 코튼 100%의 부드러운 촉감과 깔끔한 실루엣의 2종 셔츠로 구성된다. 니트와 맨투맨, 경량 패딩 베스트 등과 자유롭게 레이어드가 가능하여 비즈니스 캐주얼룩부터 위크앤드룩까지 활용 가능하다.
▶뉴욕 감성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JILL by Jillstuart Shirts)는 트렌디하고 따뜻한 니트 아이템을 추천한다. 도시 탐험가라는 테마로 디자인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니트웨어는 뉴욕의 자유분방한 감성을 형상화 한 모티브로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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