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판빙빙이 자신의 남동생을 직접 소개했다.
21일 판빙빙은 자신의 SNS 웨이보에 "여러분께 정식으로 소개합니다. 이 사람은 제 동생 판청청이에요. 앞으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판청청의 사진과 웨이보 아이디를 공개했다.
앞서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은 한국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약 1년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중국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 출연할 예정임이 밝혀진 바 있다.
판청청은 판빙빙의 19살 아래 남동생이다. 판빙빙은 "남동생이 굉장히 멋있어졌다"라며 평소 각별한 애정을 자랑했다. 이번에도 판빙빙은 직접 판청청의 사진을 올리며 동생에 대한 관심을 당부한 것. 판빙빙의 사진 공개 후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는 판청청이 검색어 상위군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년 1월 19일 중국에서 방영될 '우상연습생'에 판빙빙이 적극적으로 지원사격을 하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데뷔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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