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 형태'의 전통적인 건축방식으로 지어진 지붕은 오랜 시간이 흐르면, 균열과 함께 방수와 단열 등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전통 지붕을 현대식으로 바꿔주는 지붕공사 전문업체 현대상사가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현대상사는 건설업 경기의 침체기 속에서도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지붕 개량 기술을 통해 내실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일반주택은 물론 박물관과 교회, 사찰, 아파트 등 각종 건물에 따라 '맞춤형 기와형 지붕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
현대상사의 주력 사업인 칼라강판 공사는 단 한 번의 시공만으로도 기존의 지붕을 반영구적인 지붕으로 탈바꿈시켜준다. 특히 부식에 강하며, 색상 변질이 없어 '하자 보증'이 전혀 필요없다. 또한 깔끔한 느낌과 함께 기존 지붕재의 철거 없이도 시공이 가능해 공사비와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김종욱 현대상사 대표는 "칼라강판 공사는 기존의 지붕재 위에 덧시공하는 공법이어서 보온과 단열 효과까지 증대되는 효과가 있다"며, "지붕 모양이 'ㅁ'자 형태인 난이도가 높은 공사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현대상사는 '금속 징크공사'와 '외벽 도장'까지 시행하고 있다. 현대상사는 "강판 재료를 도소매하고 있으며, '하자이행증권(서울보증보험)'을 3~5년간 발행해오고 있다"면서 "최장 36개월 할부를 실시해, 의뢰업체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욱 대표는 "현대상사는 고객만족의 서비스와 품질 추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합리적인 가격과 철저한 사후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며, "품질 보증된 제조사의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안전하고 검증된 공법으로 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