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상생경영의 원년으로 삼은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가가호호 봉사단'을 통해 매월 가맹본부와 가맹점, 소외된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경북 포항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 시민들을 위해 신속히 '상생 특별지원팀'을 구성해 이재민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이에 호식이두마리치킨은 '2017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에서 최고 영예의 대상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아름다운 대한국인상'과 '정부기관장상'까지 수상하며 한 해 동안의 상생에 대한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이제 사회 전반적인 나눔 문화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12월부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서비스 희망정류장과 함께 '나눔,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명재 호식이두마리치킨 대표는 "음식은 나눔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나눔은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라며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이러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나눔의 기본정신에 충실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