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사랑이 고혹적인 미모를 드러냈다.
21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사랑, 2017.12.21"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사랑은 화보 촬영에 한창인 모습. 올블랙으로 무장한 김사랑은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사랑은 촬영 쉬는 시간에는 스태프와 이야기 나누며 밝게 웃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바로 강렬한 눈빛으로 촬영에 집중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사랑은 2018년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tvN '미스터 선샤인'에서 이병헌, 김태리와 호흡을 맞춘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