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가 생딸기만을 사용한 생딸쥬스 등 신퓨딸기를 기본으로 한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출시된 신제품은 신선한 생딸기만을 사용한 생딸쥬스를 비롯해 생딸기에 키위를 갈아넣어 만든 생딸키위와 오렌지를 갈아넣은 생딸오렌지, 망고원액이 들어간 생딸망고와 함께 우유가 함유된 생딸라떼 등이다. 딸기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인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대표적인 과일로 알려진 딸기는 멜라닌 색소 침착 방지 효과도 있어 기미, 주근깨와 같은 피부 트러블도 예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쥬씨 관계자는 "최근 딸기가 겨울 제철 과일로 부상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맛과 건강의 균형을 고루 갖춘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