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코스믹(대표 조성아)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가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GS왓슨스에 입점하며 홈쇼핑 인기를 발판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적극 공략한다.
원더바스의 국내 헬스&뷰티 스토어 입점은 이번이 처음으로, 홍대?신촌 등 서울 시내 주요 대학가 및 역사(驛舍), 지방 주요 번화가 등 현재 130여개 지점에 입점됐다.
이번에 단독 입점한 살롱 드 떼(3개입, 6,000원)는 지난해 국내 홈쇼핑에서 첫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3,300만장 이상 판매된 홈쇼핑 메가 히트 상품으로, 국내 인기를 등에 업고 중국?일본?미국 등 해외에서도 연이은 성공을 거둔 제품이다. 각질 등 피부 노폐물을 프랑스산 해수로 빠르게 불려준 뒤 20여 가지 티(tea) 성분이 함유된 젤 포뮬러로 말끔하게 흡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더바스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피부 케어의 첫 단계로 '클렌징'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 역시 클렌징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살롱 드 떼는 메이크업 클렌징부터 각질 제거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아이템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살롱 드 떼의 GS왓슨스 입점으로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제품을 더욱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입점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들이 원더바스의 우수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원더바스는 이번 GS왓슨스 입점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기존 소비자가의 50%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원더바스는 '생활의 뷰티'라는 슬로건 아래 K-뷰티 리더 조성아가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일상 곳곳에 흩어져 있는 생활의 뷰티 아이템들을 쉽고 위트 있게 재해석하는 것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