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0일(수) 오후, '집사부일체' 공식 페이스북 계정(SBSjipsabu)에 "SBS 집사부일체 '청춘 4인방'의 첫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다 같이 브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비주얼 예능이 찾아옵니다. 동거동락 인생과외 집사부일체 Coming soon"이라는 멘트와 함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과 이상윤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미소 짓는 이승기와 다 같이 브이를 하며 웃는 네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새로운 조합 기대됩니다', '출연자들 다 호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주얼 예능'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비하인드컷 공개에 앞서 지난 16일과 19일, 이승기X육성재의 만남과 '청춘 4인방'의 첫 회동 현장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해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화제에 오르고 있다. 연기자 생활 10여년 만에 첫 고정 출연 예능으로 '집사부일체'를 선택한 배우 이상윤부터 전역 후 '집사부일체'로 예능 컴백을 선언한 이승기, 믿고 보는 '예능 대세' 양세형, '청춘 4인방'의 막내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육성재까지, 이제껏 상상하지 못한 조합의 네 사람이 조합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SBS가 새롭게 선보일 예능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모습을 담아낼 프로그램으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등 '청춘 4인방'이 자신만의 '한 방'이 있는 '사부'를 찾아가 오직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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