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돈까스가 겨울을 맞아 매콤한 시칠리아 토마토 돈가스를 신메뉴로 선보인다. 시칠리아 토마토 돈가스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재배된 토마토를 활용, 현지 느낌을 최대한 살린 게 특징이다. 매콤한 맛을 추가, 겨울철 떨어진 입맛도 살릴 수 있다. 부엉이돈까스는 신메뉴 론칭을 기념해 시칠리아 토마토 돈가스를 주문하면 탄산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부엉이돈까스 관계자는 "경기불황과 추위로 고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토마토의 건강함과 매콤함으로 이겨내자는 부엉이의 진심을 담았다"라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 개발과 바른 먹거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