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신한 키자니아 DREAM 적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 키자니아 DREAM 적금' 가입자 전원에게는 2인 가족(성인1명과 어린이1명)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입장권 35% 할인 모바일쿠폰이 가입 즉시 제공되며, 키자니아 홈페이지에 연계된 신한은행의 모바일 웹 뱅킹 서비스 '신한 통(通)'에서 공인인증서와 앱설치 없이 쉽고 간편하게 24시간 365일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 키자니아 DREAM 적금'은 1년제 정기적금으로 최근 3개월 적금 최초 가입 고객 연 1.0%, 키자니아 고객에게 무조건 드리는 연 0.5% 특별우대 금리를 포함해 최고 2.5% 의 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신한은행은 적금 출시와 함께 연말연시 나눔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7일 나눔' 이벤트도 26일까지 키자니아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동시 진행한다. 행사는 키자니아 내 신한은행 체험관 앞 중앙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700명 이상의 어린이가 키자니아에서 사용하는 화폐인 '키조'를 기부하면 신한은행에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5백만원을 기부해 700명의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목도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