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가격비교가 '크레이지 딜' 횟수를 2회로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크레이지 딜은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해 평균 1분 내 모든 상품이 완판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초특가 딜이다. 횟수 증가에 따라 크레이지 딜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번 진행된다.
에누리가격비교는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노트북, 게임기, 생필품, 식품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는 게임과 액세서리 7종으로 구성된 세트를 22% 할인한 33만9천원에 판매한다. LG그램 노트북은 최대 21% 할인해 22여 만원 이상 혜택을 제공하며, 투썸플레이스 리얼 고구마라떼는 62% 할인된 1900원에 판매한다. 크레이지 딜은 아이디 당 오전과 오후 각각 1회씩 에누리 가격비교 사이트와 모바일 웹/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에누리 가격비교 측은 "크레이지 딜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지난 9월에도 통합개편을 했고, 꾸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후 딜까지 확장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위해 상품 선정부터 요일 별 구성까지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