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꿀 떨어지는 눈빛과 광대폭발 아빠미소를 짓고 있는 추신수의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16일) 오후 5시 50분 3회가 방송되는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연출 황교진)에서 추신수가 시즌 오프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기에 나선다. 아내 하원미와 함께 아침부터 밤까지 추트리오의 방과 후 활동을 함께하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시간을 나눈다.
그는 추무빈, 추건우, 추소희 세 자녀의 하루 일과에 동행해 그동안 아내 하원미가 혼자서 해왔던 모든 것들을 나누며 든든한 남편미를 뽐냈다고. 특히 그녀의 에너지가 고갈되면 설렘 폭격 어록들을 쏟아내며 사랑 에너지를 충전시켰다고 해 오늘도 어김없이 텍사스 사랑꾼의 달달주의보가 발령될 예정이다.
특히 예체능 과목을 생활화해 더욱 재미있게 방과 후 활동을 즐기는 미국에서 추트리오 또한 각기 다양한 스포츠를 선택, 이들의 반전 활약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풋볼 에이스 추무빈, 아이스하키의 슈퍼루키 추건우, 차세대 피겨퀸(?) 추소희까지 지난 방송에서 보지못한 추트리오의 진지함 넘치는 모습을 예고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신수가 양봉업자라도 된 듯 꿀 떨어지는 눈빛과 아빠미소를 보이고 있어 강렬 카리스마의 메이저리거를 자식바보로 만든 추트리오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고 있다.
추신수 가족은 지난 방송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는 애틋함으로 뭉클함한 감동을 선사했던 터, 이제는 마음껏 시간을 함께할 수 있게 된 만큼 더욱 밝고 사랑이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힐링 시킬 예정이다.
한편, 가슴 뭉클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의 리얼한 타향살이 라이프는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은 오늘(16일) 오후 5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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