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이 모든 남성들을 위한 종합 그루밍 프로그램 '더 그루밍(THE GROOMING)'을 국내 공식 론칭한다.
'남자를 일깨우다(REAWAKENING OF MEN)'를 테마로 탄생한 '더 그루밍(THE GROOMING)'은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오랜 연구 결과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성의 모발과 두피, 피부를 종합적으로 가꿀 수 있는 그루밍 프로그램이다. 아데노신, NMF, 이노시톨 등 5가지의 엄선된 '생체 적합 성분'을 함유하여 남성들의 다양한 뷰티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주고, 에센셜 오일을 기초로 한 상쾌한 아로마 향으로 향긋하고 릴렉싱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더 그루밍은 쾌적한 두피 환경과 모발의 성장을 도와 효과적인 헤어 관리가 가능한 샴푸, 트리트먼트, 스칼프 이펙터, 소다 폼 클렌저(전문가용)의 헤어 케어 4종과 피지조절, 노화방지, 보습에 탁월한 워시, 로션, 모이스춰 이펙터, 소다 팩 리파이너(전문가용)의 페이스 케어 4종으로 출시된다.
더 그루밍 프로그램은 살롱의 헤어 전문가가 추천하는 스페셜 케어와 집에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케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소다 폼 클렌저와 소다 팩 리파이너는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독자적인 고농축 탄산 케어로, 헤어 디자이너의 맞춤 상담을 통해 시술이 가능하며 전문 살롱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더 그루밍 샴푸'는 두피 속 피지와 외부 오염물을 제거하는 세정력이 뛰어나고, 두피 보습관리에도 탁월하다. 또 주요 생체 적합 성분이 모근부터 관리해 모발의 탄력성과 강도를 높여주며, 샴푸와 함께 사용했을 때 헤어의 볼륨을 향상시켜주는 '더 그루밍 트리트먼트'는 가볍고 풍성한 마무리로 원하는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더 그루밍 스칼프 이펙터'는 끈적임 없이 상쾌한 사용감을 지닌 모발 성장 두피 에센스다. 남성들의 두피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모발을 굵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더 그루밍 워시'는 피부의 수분은 보호하면서 끈적임과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더 그루밍 로션'은 피부 속 수분 장벽을 개선해 주는 알코올 프리 로션이다. 피부 끈적임은 줄이고 면도로 인한 건조함과 거친 피부결을 완화해주고 안티에이징 효과도 겸비한 올인원 제품이다. 가격은 60ml 2만 2천원, 120ml 3만 5천원이다. '더 그루밍 모이스춰 이펙터'는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특별한 보습 기술인 '수분 강화 시스템'을 적용한 모이스춰 세럼이다. 피부 건조 현상을 막아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관계자는 "국내 남성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자신을 가꾸는 남성들을 위한 신개념 '그루밍'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신제품 THE GROOMING은 남성들의 궁극적인 헤어와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위한 제품으로, 현대 남성들의 두피와 피부 관리를 위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은 동양인 피부와 모발에 대한 전문 지식으로 국내에 새로운 헤어 트렌드를 형성하고 글로벌 뷰티 인재 양성에 기여한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아시아 8개국을 중심으로 헤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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