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나래가 작가로서의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섰다.
오는 22일(금) 출간을 앞둔 그녀의 첫 번째 에세이 '웰컴 나래바!'에서는 그동안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등장했던 박나래의 HOT한 아지트 나래바(Bar)의 영업 비밀을 만날 수 있다.
주요 레시피, 술을 맛있게 마시는 방법, 술자리 게임을 비롯해 연애의 기술, 집 꾸미기 등 알찬 정보들로 꽉꽉 채워져 있는 것은 물론 무엇보다 대중들에게 박나래의 매력적인 인생 이야기까지 선보일 예정. 이에 각종 예능, 공개코미디, 뷰티프로그램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가 책 발간을 함으로써 작가로서의 뜻깊은 도전이 주목되고 있다.
책은 1부 나래바 셔터를 올리다, 2부 나래바 영업중, 3부 나래바 셔터를 내리다, 4부 번외까지 총 4부로 구성되어있으며 나래바에 모든 사람을 초대할 수 없으니 책으로 보여주겠다는 장대한 포부가 들어 있다.
특히 12월 7일(목) 오후부터 진행된 책 예약은 한 도서 사이트 예약 판매 실시간 순위 10권에 오르는 등 예약 첫날부터 인기가 폭주하고 있다.
나래바를 핫 플레이스로 만든 박나래의 스페셜 노하우, 그리고 그녀의 유쾌한 라이프 스타일이 담긴 '웰컴 나래바!'는 오는 22일(금)에 정식 출간되며 예약 판매 구입자는 책과 함께 2018년의 행운을 가져다줄 '나래 타로 엽서'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예약 첫날부터 주목받고 있는 '웰컴 나래바!'는 앞으로 더 큰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올 한 해를 누구보다 바쁘게 보낸 미녀 개그우먼 박나래의 대세 행보는 2018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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