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시켰다.
여자친구는 2018년 1월 6일~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앞두고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6일 팬클럽 선예매, 8일 오후 6시 일반 예매를 오픈했다.
일반 예매 오픈 3분 만에 양일 6000석 전 좌석이 매진되면서 명실상부 국민 걸그룹다운 티켓파워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여자친구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로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기 위한 팬들의 티켓팅 전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여자친구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리며,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이번 첫 단독 콘서트에서 여자친구만의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음악으로 볼거리 가득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2018년 1월 6일~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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