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평창 맥주' 판매에 나선다.
홈플러스가 중소맥주회사 판로 지원과 국산맥주 다변화를 위해 선보이는 5번째 지역맥주인 '평창 맥주'는 강원도 지역 대표 농산품인 옥수수를 재료로 써 제조방식에 특별함을 더했다. 벨지안 효모를 발효시킨 밀맥주의 향긋함에 강원도산 옥수수수염을 우려내 고소한 끝맛을 자랑한다.
'평창 맥주'는 142개 전 점에서 캔(500ml)당 3900원, 3캔 9500원에 판매한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