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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힐튼 부산 12월 이색 신메뉴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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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휴양 리트리트 호텔 힐튼부산(Hilton Busan)이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식음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힐튼 부산은 매 월 특별한 컨셉으로 구성된 메뉴를 개발해 고객에게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12월 행사는 특별히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나누기 위한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기간 동안 힐튼 부산을 대표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다모임(daMOIM)'은 유럽, 아시아 등 국가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주로 즐기는 특선 요리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미국의 칠면조구이와 호박파이를 비롯해 영국의 민스파이, 일본의 토시코시 소바 등 전 세계 미식 여행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프랑스 파티시에가 직접 선보이는 디저트 메뉴로 구성된 스위트 코너(Sweet Corner)에서는 힐튼 부산의 2017년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대형 마카롱트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30cm 미니 마카롱트리를 1일 10개 한정 (8만원) 판매하며, 더불어 기장지역 아동복지센터를 위한 기부금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맥퀸즈 라운지(McQueen's Lounge)는 초콜릿과 치즈를 주제로 다양한 가니쉬를 곁들인 '스윗 앤 세이보리 퐁듀'를 선보이며, 맥퀸즈 바(McQueen's Bar)에서는 추운 겨울 따뜻하고 영양까지 좋은 일식 나베와 프랑스식 부야베스 등의 건강식 '나베와 스튜'를 제공한다.

힐튼 부산 강재현 총괄 셰프는 "이번 겨울 신메뉴는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의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했다"며, "힐튼 부산에서 이색적인 식사와 더불어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