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청초한 민낯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를 자랑하는 구혜선은 민낯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배우 생활 틈틈이 발표해 온 음원 30여 곡의 악보를 모아 '구혜선 악보집'을 출간했다. 전곡 작사 작곡한 악보집에는 지난 2015년 중국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피아노 연주곡 '레인(Rain)'을 비롯, 자신이 제작한 영화 '복숭아나무' OST, 남편 안재현과 함께 출연한 예능 '신혼일기' 수록곡 '겨울일기' 등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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