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는 12월 6일까지 여의도 IFC몰 1층 노스아트리움에서 '뉴 기블리 쇼룸'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뉴 기블리 쇼룸'에서는 지난 10월 국내 출시된 '뉴 기블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마세라티 세일즈 컨설턴트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뉴 기블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차량을 직접 시승해보고 부품 및 액세서리 등 적용 가능한 옵션들도 확인 할 수 있다.
쇼룸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뉴 기블리 쇼룸 인증샷을 촬영,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세라티로드쇼 #기블리 #마세라티 #IFC몰 등 4개 해쉬태그와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현장 상담이나 시승 진행 고객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마세라티 총괄 고재용 상무는 "오피스와 쇼핑 문화가 공존하는 IFC에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고객들에게 마세라티를 소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평일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