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ARD(BM, J.seph, 전소민, 전지우)가 아시아 5개국 투어를 확정, 글로벌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7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KARD는 2018년 1월 19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1월 21일 싱가포르, 2월 2일 대만 타이페이, 2월 4일 홍콩, 2월 9일 필리핀 마닐라 5개국 투어를 개최한다.
2017년부터 이어진 KARD의 월드투어는 북-남미와 유럽에 이어 2018년 아시아 지역까지 확정하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타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아시아 투어는 팬들이 자신의 도시에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요청할 수 있는 팬 요청 기반 글로벌 공연 기획 서비스 '마이뮤직테이스트(www.mymusictaste.com)'를 통해 팬들의 자발적인 요청으로 성사된 것이라 그 가치와 더불어 의미를 더했다.
한편 KARD는 지난 21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You & M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You In Me'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300만 뷰를 돌파하는가 하면 공개 5일여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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