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JYP 소속 신류진, 비트인터렉티브 소속 김병관이 '믹스나인'에서 댄스 최강자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오늘(25일)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TV를 통해 1차 경연 무대를 담아낸 '세로 직캠' 영상 2종을 선공개했다.
첫 번째 직캠의 주인공은 남자 댄스 1인자로 불리는 김병관과, 여자 댄스 1인자로 두각을 나타낸 신류진이다. 각각 블락비의 '베리굿(Very Good)', 블랙핑크의 '붐바야'를 경연곡으로 내세워 빈틈없는 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공개된 '믹스나인' 예고편으로 '1차 경연-남녀 포지션 배틀'로 가려질 댄스 최강자에 호기심이 쏠린 가운데, 두 사람에게 유독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번 직캠 영상을 통해 김병관, 신류진이 남녀포지션 배틀에서 폭발시킨 카리스마와 에이스들의 불꽃튀는 댄스 대결을 엿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오는 5회 방송에서 펼쳐질 전체 남녀 포지션 배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믹스나인'은 이번주 방송 후 포지션 배틀 무대를 꾸민 소년, 소녀들의 직캠을 모두 공개 할 예정이다.
한편,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 방송될 '믹스나인' 5회에서 첫 경연인 '포지션 배틀 미션'을 통해 순위 변동은 물론, 첫 탈락자가 발생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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