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에서 신세계가 직접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를 판매한다. 가성비를 자랑하는 고퀄리티 패션제품을 언제 어디서든 구입할 수 있게 됐다.
G마켓이 신세계가 직접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인 '시코르'와 '일라일', '엘라코닉' 상품을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인다. 입점 기념으로 오는 26일까지 '신세계 시그니쳐 위크'를 열고, 인기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시코르'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부터 K뷰티 브랜드까지 신세계가 셀렉한 인기 뷰티 브랜드를 모아 놓은 편집샵이며, '일라일(ILAIL)'은 이탈리아 원사를 사용한 프리미엄 퀄리티의 니트 스페셜티 브랜드이다. '엘라코닉(ELLACONIC)'은 유명 해외 이너웨어 브랜드 및 디자이너 브랜드 등을 모은 란제리 편집매장이다. 해당 브랜드가 오픈마켓에 공식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매 금액 별로 활용가능 총 4종의 할인쿠폰도 마련했다.
이베이코리아 플랫폼사업실 이주철 상무는 "이번 신세계가 직접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 입점을 통해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든 가성비가 뛰어난 고퀄리티의 제품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며 " 앞으로도 유통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퀄리티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