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7인조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DRAMARAMA'의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가 화제다.
최근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및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몬스타엑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CODE(더 코드)'의 타이틀곡 'DRAMARAMA(드라마라마)'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간여행'을 콘셉트로 다양한 장소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담겼다.
메이킹 영상에는 기존의 뮤직비디오에서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들이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라마'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관계와 시간의 흐름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낳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바. 특히 시간여행자로 등장하는 형원을 비롯하여 기현과 주헌, 민혁과 아이엠(I.M), 셔누와 원호가 가진 각각의 이야기가 드러나 팬들의 궁금증을 충족시켰다.
영상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다양한 장소를 오가며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특히 촬영 중간중간 서로 장난을 치기도 하고, 함께 안무 연습을 하는 등 멤버들간의 꿀케미가 빛난다. 기현은 주헌을 위해 희생하는 뮤직비디오 속 자신의 모습이 평상 시 본인과 매우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신곡 '드라마라마'는 특유의 힙합 스타일 곡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몬스타엑스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와 월드투어 갈고 닦은 실력 까지 더해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다는 호평에 이어 데뷔 이후 음악프로에서 첫 1위에 오르는 등 대세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전 세계 온라인 음반의 판매 진입 순위 등을 기준으로 통합적인 순위를 정하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Worldwide iTunes Chart' K pop 차트에서는 미국,스위스,스웨덴,터키,러시아,호주,캐나다,프랑스,이탈리아,영국등 북남미 대륙, 유럽까지 전 세계 17개국에서 전체 앨범 순위 1위, 그 외 일본,싱가포르,홍콩 등의 나라에서 5위권 안에 랭크되며 총 36개국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편 몬스타엑스 (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 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THE CODE(더 코드)'의 타이틀곡 'DRAMARAMA(드라마라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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