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바나나엔터테인먼트 소속 윤용빈이 심쿵 만찢남 비주얼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도 출연해 비주얼 F4로 불리며 얼굴을 알린 윤용빈이 JTBC '믹스나인'에 재도전한 가운데 지난 4회 방송에서 모습을 처음 드러내며 여심을 저격하는 남다른 비주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19일 방송된 '믹스나인' 4회에서는 본격적인 쇼케이스 미션을 통해 첫 번째 공식적인 순위 발표식이 흥미진진하게 진행됐다. 반전을 거듭하는 남녀별 순위 발표뿐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온라인 투표의 중간결과까지 공개되며 시선을 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윤용빈은 72명의 남자 출연자 중 눈에 띄는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훤칠한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남자 72명, 여자 98명 총 170명의 출연자 중 치열한 서바이벌 경연 속에서 실력과 존재감을 발휘하며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남자팀 49위권 안에 안착, 앞선 심사위원 평가보다 21계단 상승한 결과를 얻으며 관심을 모았다
첫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사전 예고 영상만으로 이미 수많은 팬층을 확보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윤용빈은 또한 높은 인기를 입증하듯 이날 공개된 온라인 투표에서는 무려 22등으로 순위가 급상승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그동안 3회까지 방송에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2위라는 높은 인기 순위가 고무적이다.
'믹스나인'이 본격 서바이벌을 시작하며 참가자들의 인기에 가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높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윤용빈이 앞으로 어떤 매력과 활약들로 인기 상승세를 더욱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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