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영어교육전문기업 캄아일랜드의 바다나무잉글리시가 오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
바다나무잉글리시는 이번 행사에서 ▲마더구스 오감활동 '바다라임' ▲색깔, 숫자, 모양 등 기초 어휘와 알파벳 음가를 익히는 '바다지니어스' ▲바다나무 캐릭터들과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구절들을 배우는 '바다톡' ▲다채로운 교구와 함께하는 파닉스 완성 '바다사운드' ▲꾸준한 일견단어(Sight Words) 훈련과 낭독 및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바다리드' 등 유아 영어학습 풀 패키지를 선보인다,
유교전에서는 바다나무 프로그램 시연과 아이 연령 및 수준에 맞는 영어학습법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매일 오전 10시에는 부스 방문 및 상담 시 선착순 100명에게 바다나무 핑거퍼펫과 액티비티북, 기프트토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간단한 SNS 미션 수행과 함께 부스 상담을 받으면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바다 매직 프로그램 시연, 체험형 파닉스 교구 '매직 러닝 디스크 체험을 비롯해 대표 캐릭터 '바다'와의 포토타임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캄아일랜드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 대표는 "이번 유교전은 지난 행사보다 두 배 규모로 참가해 더욱 많은 참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바다나무 월간 프로그램들뿐 아니라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바다매직, 바다나무: 러닝 어드벤처(Bada's Learning Adventure) 앱 체험 등 바다나무의 강점인 첨단 디지털 기술과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들을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바다나무잉글리시는 영국, 미국, 서울, 홍콩, 중국, 싱가포르, 스페인 등 전세계 11개국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하고 있는 국가의 아이들을 포함한 전세계 20억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함께 배우는 글로벌 영어교육 브랜드다. 유튜브 채널에서 15억 뷰 이상 기록한 애니메이션의 귀여운 캐릭터와 감성적인 일러스트, 할리우드 음악 전문 프로듀싱 기업인 스매시하우스뮤직그룹(Smash Haus Music Group)에서 제작하고, 교육업계 최초로 세계적인 마스터링 스튜디오 '스털링 사운드에서 마스터링한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11월에는 방송인 박지윤과 아들 최이안군이 함께한 TV 광고 캠페인도 론칭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