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잘 고른 액세서리 하나 만으로도 확실한 포인트가 있는 패션을 연출할 수 있어요. 특히 이어링은 얼굴과 가장 가까이에 있어 얼굴형 보완은 물론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기도 하죠.
여기 유니크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멋진 패션을 완성한 스타들이 있습니다. 저마다 독특한 이어링으로 동화 속 공주님처럼 이색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는데요. 볼드한 링 이어링부터 샹들리에 이어링까지. 멋진 컬러와 예술적인 디자인이 만나 특별한 룩을 연출했네요. 스타 패션을 찾아주는 애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한 주간 인기였던 '유니크 이어링'을 소개합니다.
지난 2018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루나는 독특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어요. 그 중 유니크한 이어링에 가장 먼저 눈이 갑니다. 루나가 선택한 아이템은 러블리한 리본과 키 쉐입으로 장식된 링 이어링입니다. 볼드한 사이즈와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한껏 풍기네요. 베이비센토르 제품.
강렬한 레드가 잘 어울리는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그는 사랑스러운 하트와 장미, 왕관 쉐입으로 멋을 낸 이어링을 선택했어요. 강렬하면서도 눈에 띄게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확실한 포인트가 되는 액세서리입니다. 원피스와 메이크업에도 레드 포인트! 멋진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더욱 빛나게 합니다. 돌체앤가바나 제품.
EXID 하니는 독특한 샹들리에 이어링을 선택했어요. 화사한 라임옐로 컬러로 코팅된 커스텀 귀걸이로 매트한 질감으로 유니크하게 착용하기 좋아요. 상들리애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드라마틱한 실루엣이 인상적이죠. 쥬디앤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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